남자든 여자든 장교 선발 과정에 있어서 척추측만증은 상태가 심할 경우 불합격이 될 수 있습니다.
몇 도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철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학생의 경우 장교로 임관하기 위해 추가적인 선발시험이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는 2011년부터 여ROTC가 창설됨에 따라 입학 후 2학년 봄에 선발시험을 통해서 육군장교가 될 수 있습니다.(연2-300백명 예상) 두번째로는 4학년 졸업하기 전 10월 경 여군사관후보생 시험을 통해서 육군의 여군간부가 될 수 있습니다.(연 00명 예상) 그리고 세번째로 육군 이외에도 해,공군,해병대 장교 선발시험을 통해서 국군의 장교로 임관하게 됩니다.
선발절차는 통상 1차(직무적성,국사시험), 2차(체력/면접)을 거치며 각 군 별로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군사학과에 합격할 실력이라면 장교로 임관하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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