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설계회사나 건설회사와 같은 업계의 어려움은 아파트사업이 예전같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출생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에서는 더욱 크게 부각되리라 판단됩니다. 한편 의료시설은 특화된 전문영역으로 업계에서는 차세대 블루오션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지향적 측면에서 의료건축디자인공학의 출범은 당연한 현상이며, 여러분은 의료건축디자인공학의 전문성을 겸비한 공간디자이너로서 또는 건축인으로서 사회와 시대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는 첫세대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추가적으로 문의사항이나 자료가 필요하면 이메일이나 댓글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2011년9월2일 의료건축디자인공학과 학과장 오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