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스피,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인재육성 위해 장학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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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06-01 | 조회 | 1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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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스피(대표이사 성하청)가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물리치료학과에 글로벌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31일 정오 대전 메디컬캠퍼스 보건학관에서 ㈜하스피 이준수 부사장과 이건준 팀장,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서동권 학과장과 재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2018년 상반기 독일로 임상실습을 떠나는 물리치료학과 4학년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건양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4학년 재학생 중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독일 퀼른대학병원, 엠블란티쿰재활병원, 레버쿠젠스포츠재활센터에서 4주간 집중적인 임상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하스피 이준수 부사장은 “이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임상실습에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경험해올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건양대의 가족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건양대 물리치료학과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활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하스피(대표이사 성하청)는 지난 1995년 설립된 이후, 독일을 중심으로 선진 재활의료기기를 발굴해 국내 대형 종합병원에 보급해 왔다.
전신교차진동운동치료기구인 Galileo(갈릴레오, 독일), 마비환자용 강직 치료기인 MOTOmed(모토메드, 독일), 전산화 인지재활 평가치료 시스템인 RehaCom(레하컴, 독일), 그리고 ADHD, 행동장애 등의 치료를 위한 감각운동통합훈련 프로그램인 Interactive Metronome(IM, 인터액티브 메트로놈, 미국)과 청지각훈련 프로그램 TLP(The Listening Program, 미국) 등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사진설명] 사진 1. 31일 정오 대전 메디컬캠퍼스 보건학관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 모습. 왼쪽부터 건양대 박대성 교수, ㈜하스피 이건준 팀장, 이준수 부사장, 건양대 서동권 물리치료학과장, 천승철 교수, 이병권 교수 순.
사진 2. 1일 정오 대전 메디컬캠퍼스 보건학관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 모습. 앞줄 ㈜하스피 이준수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교수들 그리고 독일 임상실습을 떠나며 장학금을 지급받게 될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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